영흥도갤러리
자동차로 16분
6.25전쟁 시 전사한 남편의 넋을 기리며 하루 속히 통일되기를 기원하기 위하여 1983년 여승이 건립한 사찰입니다. 영흥면의 최고봉 기슭에 자리잡은 이 통일사는 울창한 숲과 멀리 수평선 위로 오가는 외항선을 바라볼 수 있어 답답한 가슴이 후련해지는 곳이기도 하여 휴식을 취하려는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.